종건 쁘랙딱 논쟁 한참일때 챔피언은 ㅈ도 아니다라는거 의견보면 성모형 떠오른다
성모형은
조폭을 설원속의 늑대
운동선수들은 서커스 늑대라 하고
조폭이 진정한 프로라 하면서 진짜 프로선수들은 아주 개 ㅈ으로 봤지
파워인플레 때문에 개쩌리가 된 놈들이
프로들 개쳐바르고 주먹만으로도 이겼다는거보면 머..
외지주는 그래도 종건 준구 같은애들뿐만 아니라
쁘랙딱 같은 챔피언한테도 128전 128승 타이틀 붙여주고
종건도 팬이라고 회장한테 반말하던놈이 존대하면서 고개를 숙일 강자취급 해주긴하지
근데 성모형 만화제외해도 10대 재능충 놈들이
웬만한 챔피언 이상인 실력을 가진 놈들이 없는건 아니여
통독블이라는 만화보면 이정우나 까오린기라는 놈이 그런실력을 가졌었지 (까오린기는 딱 10대때 그랬는지 잘기억안나지만)
대신 걔내들은 전국최강급 실력자들과 빡세게 대련해서
걔내들 고유의 기술을 흡수했거나
유술 태권도 절권도 유도 격투기 주짓수 칼등
다양한 무술을 배우면서 그걸 자신만의 방식으로 체득하여 그무엇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싸움을 창조했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