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명문대 심리학과의 요한 vs 준구 팩트 정리 (작가 심리 중심)
준구가 안경을 벗은 장면
외지주중독자들의 망상: 준구가 막을 수 있었는데 굳이 안경만 벗은것으로 보아 봐준거임
박태준의 의도: 이러면 준구 또라이같아보이겠지 ㅋㅋ
준구가 각목을 주움
외지주 중독자들의 망상: 발차기로 각목 부수는 준구가 각목을 들었다? 준구가 봐준거네
박태준의 의도: 준구는 무기캐니까 무기들게 해야지 ㅋㅋ
피범벅이된 준구의 와이셔츠
외지주 중독자들의 망상: 분명히 저건 성요한 피다!! 준구 피는 기습때 맞은게 전부야!
박태준의 의도: 이러면 대충 치열해보이겠지 ㅋㅋ
준구의 대사 ''종건은 이길수도''
외지주 중독자들의 망상: '준구가 비꼰거다' '무기든 준구가 종건보다 쎄서 그런거다' '연장종건인지 맨몸종건인지 알 수 없다'
박태준의 의도: 이러면 명장면 되겠지 ㅋㅋ
다들 망상에서 깨어나십쇼
박태준은 그런 작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