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오춘이 헤드최강이다

순간적으로 종건이상의 힘을 내는 장현을

압도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 설정인가?

성요한 ㄱㅣㅁ기명이 향후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으나

왕오춘은 헤드최강이 맞다.

무형석 조금 아래거나 비비는 수준이고

작가는 왕오춘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죽인 것이다. 

종건대사에서 조금 더 유추를 하자면 

왕오춘은 실력은 좋았으나 결국에는 살아남지 못했기에

결과적 '약자'로 평가한 것이며 오히려 이 점에서 왕오춘의

실력이 얼마나 높았는지를 짐작 할 수 있다.

왕오춘이 성요한이랑 싸우는 일이 없기에 직접 비교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성요한은 종준이외 캐릭에는 아직은

지면 안되는 캐릭터기 때문에 작가가 왕오춘이랑 

싸움을 붙인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설정이고

굳이 둘이 싸웠다면 왕오춘이 이겼을 것이다.

다만 왕오춘은 성장의 한계에 일찍 닿았을 것이고

조만간 헤드급들의 성장에 잊혀지는..

그런 스쳐가는 캐릭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