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주랑 인존, 쌈독 비교 팩트.
외지주, 인존, 쌈독중에 싸움에 관해서 유일하게 외지주만 판타지가 좀 섞임. 그렇다는건 판타지가 섞인 만큼 캐릭터들이 강하게 설정되었다는것.
외지주에서 차를 막고, 벽을 부수고 철을 구부렸다 폈다하는건 단순 퍼포먼스가 아닌 캐릭터의 괴력을 표현하는 연출이고, 괴력을 가진 캐릭터의 설정임.
같은 세계관일지언정 다른 작품이기에 직접 엮이지 않는 이상 타 작품으로 구분지어야 하고, 그렇다면 판타지가 섞인 외지주가 우세를 점 할수밖에 없는데
여기서 같은 세계관에 같은 글작가에 서로 간접적이지만 언급은 되었기에 엮인다면 보정이 들어갈수 있기때문에, 묘사랑 설정으로는 외지주가 우세하지만
김문성, 장안철, 로건 등등 캐릭터들도 설정과 묘사가 만만치 않기에 막상 붙어보면 누가 이길지 모를것 같다고, 세계관 정점급들 끼리 싸운다면 누가 이긴다고 단정지을수 없다고 판단함.
그리고 애초에 판타지 외지주와 인존, 쌈독이 같은 세계관인지도 불확실함.
장안철의 호스텔인지 뭔지 데리고 와라고 하는건 같은 작가라서 일종의 팬서비스 같은 것일지 진짜 같은 세계관이라 엮은것일지도 불분명함.(인존의 강동은 장안철이 대빵이고 소문도 자자한데, 같은 세계관이면 졸건이 안찾아간것도 이상함)
여기서 틀린말 있으면 반박 해주셈.
그리고 채유진의 남친은 김문성이 아닌 기안84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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