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약ㅅㅍ) 최고의 튜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현재 이진성의 가장 강한 모드가 더티복싱인데,
작품의 빅매치가 아직 많이 남아있고, 파워인플레가 더 큰 폭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다가, 결국에는 더티복싱으로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날 것이고
돌고 돌아, 결국에는 퓨어한 복싱으로 회귀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복싱의 극의를 깨우쳤다느니, 억제기 메타 등등 또다른 초월메타가 하나 나올 것 같음)
그리고, 그 계기에 미진이가 있을 것 같음.
(더티복싱 진성에 실망했다거나, 혹은 더티복싱으로 인한 피해자에게 변을 당하거나)
결국은 몇 가지의 계기를 지나서,
결국은 순정 복싱으로 돌아올 것 같음(대충 리얼복싱 혹은 퓨어복싱쯤 되겠지.)'
물론, 지금의 더티복싱 모드 역시 너무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