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고 있나본데 종건이 져도 이상할거 없음
굳이 앞전 일해회 애들 찢어발기며 이젠 싸움을 해도 되겠다는 언급을 했겠음?
거기서 채원석 CQC 방만덕 카포에라 킥 그리고 켄타 유성과 장현의 타격기와 류헤이의 사슬감은 목도에 입은 데미지까지 생각해보면
태준식 전개면 절대 그 누적된 데미지와 체력을 무시 못할거임
지친 애들이지만 그래도 경지에 도달한 애들이 대부분이였고 그런 애들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진심으로 대하는 종건과 그런 종건과 드디어 싸움을 할 수 있게 된 2세대
당장 이미지나 위상만 보면 서로 윈윈인 셈인데다
그런 상황에서 이지훈이랑 붙인다?
무조건 앞전 싸움에서의 패널티를 포함 시켜서
전개를 풀어나갈 거고 이지훈 또한 쉬었던 공백기에
대해 언급을 하며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이지훈의 약 우세 ? 정도로 비춰줄 거임
그래야 종건도 풀컨디션이 아니였고
이지훈도 공백으로 인한 풀컨디션이 아니였기에
둘의 위상 다 챙겨줄 수 있고
거기에 신으로 평가되는 이지훈을 무형석이랑 동급으로 비춰주려면 무형석 vs 종건때 처럼 종건이 맞치기 하며 어느정도 비비다 밀리는 전개로 가는게 더 깔끔함
그리고 여기서 관포는 이지훈이랑 같은 경지를 가진 한신우가 같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또 그런 나레이션이 나올듯 한신우가 자기와 같은 속도의 경지라며 한번 놀라고 거기서 자기보다 훨씬 더 빠르고 간결하며 저건 싸움으로 안 보인다고 립서비스 해줄듯..
태준이 특징이 최강자라인은 절대 어느 한쪽에게 압도 당하지 않는 것
항상 치열하게 맞치기하며 비비다가 근소하게 밀리는 전개로 가거나 흐지부지 거나 또는 앞전 싸움에서의 빌드업을 만들어서 지친 상태라고 밸런스 맞추고 서로 위상 챙기는 스타일이라
이번 싸움 또한 종건이 지거나 밀려도 이상할 건 없음
선방해도 종건은 풀컨디션 아니였고 1세대 최강자랑 붙어서 선방했다? 오히려 위상을 더 높여주는 꼴
반대로 이지훈 또한 종건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니 더 높게 평가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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