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석이 외지주 세계관 최강자일 수도 있겠네요.
이도규 VS 김부장 = 흐지부지로 적당히 끝냄
종건 VS 이지훈 = 대립각만 잡고 싸우지도 않음
종건 VS 준구 = 이것 또한 흐지부지로 끝냄
이도규 VS 박진영 = 박진영 발작으로 전투불능
최강자들이랑 싸울 때 누가 더 우위 없이 서로 비슷비슷하게 싸우다가 흐지부지로 끝내는데 무형석은 좀 다름.
무형석 VS 종건 = 서로 박빙으로 싸우다 무형석이 풀마운트+종건의 오른팔을 부러뜨리면서 끝남.
->이건 싸움은 무승부로 끝났을지 몰라도, 무형석이 종건을 상대로 확실히 우위를 보이고 싸움이 흐지부지됨.
무형석 VS 준구 = 초반에 언월도 준구를 상대로 압도하다가 부러진 언월도가 검의 형태로 바뀌자 마자 준구가 진심으로 싸우면서 몰아붙이다가 무형석은 쓰러지고, 준구는 왼팔이 부러진 상태로 끝남.
->초반에는 준구가 압도 당하는데, 준구가 진지해지면서 몰아붙이고 나서 무형석 발차기, 준구 일격 날릴려는 순간 끝나서 알 수가 없지만, 무형석은 갑자기 쓰러졌어도 부상이 없는데 준구는 왼팔이 부러진 상태임.
세계관 최강자들끼리 싸울 때는 대부분 호각으로 싸우다가 흐지부지가 나거나, 결판 내기 좀 그러면 안싸우기도하는데, 무형석은 항상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고 쓰러져서 어쩌면 무형석이 세계관 최강자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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