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주기나 이런걸 고치는 유일한 방법
원래 연락주기는 정말 아무런 산경도 안썼는데 제 첫사랑썰보면 연락의 중요성을 처참히 깨달았어요😢
하지만 저는 안좋게 삐뚤어져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못 믿고 오히려 너도 나처럼 내가 없으면 힘들어할까라는 생각에 일부러 잠수타고 그랬어요
잠수는 정말 무서운데 누군 힘들면 그럴 수 있다고 옹호하고 누군 최악의 쓰레기짓이라고 하잖아요
무심코 잠수타는 버릇을 고친게 너무 힘들고 바빠도 저는 그래도 카톡같은거 답장할 시간은 하루에도 수십번 있거든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연애할 때 잠수를 탔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똑같이 잠수를 타서 큰 잘못을 했다고 깨달을 때 쯤에 어찌저찌 연락이 닿고 들었던 말이
바쁘고 힘들다고 부모님한테도 연락안하냐 내가 너에게 그냥 잠수차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 힘들다고 삐죽 나가버리면 나는 널 평생 니가 죽어도 몰랐을거라고하더군요 사실 기억 잘 안나지만ㅋㅋㅋ
연락주기같은걸로 문제 있는 사람이 고쳐지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도 똑같이 당해봐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진심으로
잠수든 재촉이든 뭐든
일단 저는 그 뒤로 고쳤어요
그리고 퇴근 40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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