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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중에 뾰족한 턱이 많은 이유가
Bleu | L:0/A:0
85/130
LV6 | Exp.6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82 | 작성일 2022-12-04 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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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중에 뾰족한 턱이 많은 이유가

천 년에 가까운 역사 동안 육식을 하지 않고

 

흐물한 음식을 먹었기에 발달하지 않은 것이라 합니다

 

게다가 메이지 유신 이후로는 서양인의 피도 다소 섞여서

 

그들의 소두 유전자가 발현되었을 확률도 꽤 높겠지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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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9/A:501]
태극용
흥미롭네용
2022-12-04 13:12:02
추천0
[L:75/A:514]
유우카
나루호도..
2022-12-04 13:12:23
추천0
[L:7/A:444]
평범한아이
육식 안하고 채식만함? 인간이 채식만 하면 정상적으로 발육이 안될텐데
2022-12-04 13:14:43
추천0
Bleu
그래서 일본인이 왜소한 것 같습니다
2022-12-04 13:15:34
추천0
[L:7/A:444]
평범한아이
정확힌 모르겠지만 뭐 물고기같은건 많이 먹엇겟죠 실제로 일식이 초밥같은거 발달돼있기도 하고
육지고기는 못먹었을 수도 있지만 아예 비건처럼 완전채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이 고기요리 발전 안된것도 아니잖아요
2022-12-04 13:17:08
추천0
Bleu
https://youtu.be/UyTebDLNQHg

6분부터 보시면 오랜 세월 먹지 않았던 고기를 갑자기 먹으려니 백성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2022-12-04 13:22:14
추천0
[L:7/A:444]
평범한아이
675년 고기를 못먹게 했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가축' 이고요 가축=모든고기가 아닙니다
대표적인 일본음식인 초밥은 기원후 8세기 700년대가 시초예요 고기 안먹었던거 아닙니다
2022-12-04 13:28:32
추천0
Bleu
상당히 적게 먹었다는 것은 사실이군요...
2022-12-04 13:49:27
추천0
[L:46/A:607]
냠냠이
님말대로 불교의 영향으로 불교를 받아들인 이후로 10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육식 금지령을 내렸는데 이에 해당하는 동물은 원숭이, 소, 말, 개 닭과 같은 가축 위주고 이외의 동물은 원칙상 금하지 않았으나 네발달린 짐승을 먹는 일은 사실상 터부시 되었음.
국교가 불교였던 고려시대에 가급적 육식을 절제하여 육식문화가 쇠퇴했던 우리나라의 사례와 비슷함. 또한 가축을 먹는 일은 농업생산력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유교 국가였던 조선시대에도 소와 같은 중요가축은 도축을 금하는 사례가 빈번했음.
다만 일본의 경우 물고기와 같은 수산물은 육식으로 보지 않았고 고래도 그에 포함되었음. 대부분의 나라가 세계적 규모의 포경사업에 뛰어든 것은 석유 발견 이전 윤활유나 램프 원료등 산업적 가치가 매우 높았던 고래기름을 위해서 였던 반면, 일본의 경우는 예로부터 고래고기를 매우 선호했기 때문에 고래고기를 얻기 위함이었음.
스키야키등의 전골요리도 본래는 쇠고기가 아닌 어패류나 고래고기를 넣어먹던 요리이며 이러한 역사로 스키야키정도를 빼면 일본의 일본의 대부분의 고기를 기반으로 한 요리들은 육식금지령 해제 이후에 불고기가 변형된 야키니쿠나 비프스튜가 변형된 쟈가이모, 커틀릿이 해외의 요리에 일본의 요소를 접목한 형태가 되었음.
2022-12-04 15:42:23
추천0
[L:60/A:531]
스바루
그래서 키가안큰가..
2022-12-04 13:18:4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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