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약하다는 건 결국 깡이 없다는 거임
사람이 표독스러운 거하고 멘탈이 강하고 약한 거는 별개임
저만해도 초등학생 때까지는 당하고 사는 입장이었는데 모종의 일을 겪으면서 보다 못한 아버지가 왜 당하고만 사냐 싸우면 질 것 같아서 그러냐? 힘으로 못 이길 것 같으면 돌로 대가리를 찍어 죽여서라도 이겨야 하는 게 사내라는 소리 듣고 성격이 조금씩 바뀜
지금은 진짜 빡치면 면전에다가 욕박고 있고
사람이 착하고 그런 거랑은 별개임 모든 사람한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자기 사람한테만 잘하고, 배신하는 놈이랑 적대적으로 대하는 놈은 피도 눈물도 없이 쳐내면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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