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말나오는거 내입장에서 좀 풀어봄
폭로글 아니니깐 재미 기대하지마셈 미리말했음
폭로전 하자니 할 유저도 너무 많고 내가 얻는 이득없어서 고민중임
그냥 그동안 자주 말나오는거 내입장에서 풀어썼음
1 야앵 관련
이건 존나 억울한게 이새끼 죽인게 왜 여왕벌인지 모르겠음
얜 내가 그성별인걸 거르고도 쓰레기 새낀데?
당시 헬릭스에 인턴이란게 있음
일정기간 한다음에 정직원으로 이어서 뽑을지 말지 하는건데 거기서 지 친구들은 인턴으로 안하고 바로 정규직으로 뽑음
헬릭스 단톡에 나보고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고 단톡에 셀카올리고 지랄났음 이거말고 유명한거 많으니 줄임
이때 내가 고딩이었는데 무보수로 일 존나 굴려졌고요
그래도 여왕벌이라고 생각하면 걍 글케 생각해라 난 이새끼 묻은거 후회안함~
2 니트짱 관련
이건 1번보다 몇년뒤의 일임
그당시에 츄잉을 안했고 친목허용 타싸에서 놀았음+변명 조금 추가하자면 갓 스무살되서 친목에대한 거부감도 크지 않았음
암튼 츄잉도 잘 안하니까 츄잉에 대한 애착도 없었음ㅇㅇ
그러다 제가 서울에 몇일 머물일이 생겼는데 전 서울 처음가니까 아는게 없었음
츄잉이 생각나서 서울에 뭐 놀만한거 있냐 이런식으로 글을썼고 그사람이 먼저 연락했던걸로 기억함
서울로가는 버스비+식비+호텔비 다 주겠다는거임
20살한테 얼마나 파격적임? 편도비만해도 4만원인데 ㅋㅋ
아무튼 안물면 호구 같아서 물고 만났음 ㅇㅇ
츄잉 접다싶이해서 츄잉규칙도 별 상관없었고
그래서 걍 오후에 같이 밥먹고 산책만 했고 저녁에 헤어짐
그뒤에 더 연락은 안했음 왜냐면 얘가 그때 저한테 고백했거든요 전 당연히 찼고요ㅇㅇ
그뒤 츄잉 1~2년인가 접었음
2-1 복귀하고나서 니트짱일로 내가 츄잉을해도 되는건가 자격이 있는건가 이런 고민상담을 자게에서 했음
해도 된다고 해서 걍 츄잉 했음 ㅇㅇ
3 체리유저 이야기 관련
난 그쪽지가 뭐가 문젠지 모르겠음
같은 이야기를 해도 한명은 욕먹고 한명은 욕 안먹는데 이상한 상황아님? 아님 이게 정상적인 상황임??
내가 뭐 둘다 욕해요 이런거도 아니고
걍 내가 그 성별이라 보적보한다고 물고 뜯고 싶은거라고 믿고 싶은거라고 밖에 생각안됨
그래도 하도 지랄거려서 직접 그분한테 사과하고 잘 마무리했음 ㅇㅇ
4 호감유저관련
포받고 드씨 번역 해주는 사람 구하는데
(이부분 이미 다수에게공유할거라면 된다고 허락맡음)
이분이 해주셨음 ㅇㅇ
나 개씹 오타쿤데 이사람 덕분에 살았죠+그리고 그 드씨 이야기 할때마다 댓 이쁘게 달아줬었음 남들 다 무시하는데
그래서 참 고맙게 보였고 눈에 잘뛰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끝냈지 내가 이분한테 따로 톡달라 했다던가 내톡을 줬다던가 그런적 없음ㅋㅋ
그럼에도 당시에 저 스스로가 찔리고 븅신같아서 알아서 조용히 자탈했음 이게 반년전인가? 암튼 좀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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