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님은 착해빠진게 아닙니다..
과거의 유저들이라면 다들 겪어보셨을겁니다.
어제까지 서로 웃으며 대화하던 유저가 다음날 츄잉님의 이유없는 9번검에 무차별적으로
학살당하는 모습을 현재의 츄잉님과는 다른
조금의 실수가 있더라도 바로 그 자리에서 정지를 줘버리는 9번검의 츄츄를...
그는 이름을 버리고 현재의 츄잉이 되었지만 그 시절을 살아온 화석들은 츄잉을 아직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호덜덜
나이가 들어서 좀 유해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