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씹덕 영화 썰
불금 + 특전때문에
집에서 좀 멀리 있는 cgv가서 건담 영화 봤다
영화 입장 하기전에 대기하는데
페이트 화성인 같은 그런 애들 존나 자리 차지하고 있길래
속으로 '설마' 같은거 보나 생각했다
입장하라고 말 나오자마자
존나 쳐들어감
그새끼들 내 앞 줄
내 양옆에 아줌마 한명 젊은여자 한명 앉고
뒤에 여자 3명 + 남자 2-3 앉고 봤는데
구라 안치고
처음엔 팝콘 냄새 때문에 냄새가 안났는데
중간쯤 되니까 먼가 쩐내? 여튼 사람 냄새 존나 나서
개 ㅈ같은데
주변 여자들 향수인지 화장품인지 냄새 섞이니까
진짜 ㅈ같은냄새 나더라
그리고 다 끝나고 특전 받으러 가니까 100명 넘는 인원들이
전원 특전 받는다고 줄서 있어서 진짜 한줄 존나 길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맨뒤에서 받았는데 구라 안치고 여알바생 표정 개썩어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도 공공장소나 사람 만나러 가면
제발 귀뒤랑 목쪽이랑
빡빡 씻고 다녀라
영화관에서 만나면 진짜 대가리 핸드폰으로 찍어버린다.
씨발 그리고 나 향수 뿌리고 다니는 남자임
오해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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