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많이 상대하고 많이 만나보십시오..
그럼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전 사람을 두루두루 사귀는 편입니다.
사람안가리고 그냥 막 사귄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도인데
그런 사람들 중에는 다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있고
일주일 전의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놈도 있습니다. 리얼 일주일 프랜드도 아니고 말입니다.
붕어기억력이 아닌걸 감사히 여기십시오..
또한 9+3 이런걸 못하는 20대 후반의 친구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상대적으로 봤을때 도태 된것도 불우한것도 아니에요
세상의 사람 전부를 두고 생각해보면 우리의 사사로운 고민따위 우주의 먼지보다 가치가 없습니다.
손님과 직원 사이였죠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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