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람들도 차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ㅎㅎ
영국인들처럼 정해진 티타임이 있을만큼 차에 열정적이지는 않지만 프랑스 사람들도 확실히 차를 좋아한답니다
프랑스는 카페를 salon de thé(살롱 드 떼) - 차의 살롱, 즉 다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을만큼 차를 많이 마신다네여
미식의 나라답게 차와 음식의 조화를 강조하는 경향이 강한데 아침식사엔 보이차나 다즐링 차, 생선요리에는 녹차나 홍차, 닭고기 요리엔 다즐링, 매운 요리에는 홍차나 자스민 차를 곁들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네여
그리고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허브를 블렌딩한 차를 선호하는데 허브를 블렌딩하면 각각의 허브가 지닌 맛과 향이 더욱 풍성해지고 독특한 효능이 서로 상승작용을 해서 약효를 높이기 때문이라네여
또한 차를 사랑하는 나라답게 나니스, 마리아쥬 프레르, 포숑, 다마프레르, 떼오드르, 에디아르 등 세계적인 프랑스 차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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