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있었던 ㅈ같은일....
친구집에서 잤는데
둘다 일찍잠들어서
새벽일찍 깸..
그래서 둘다 5시쯤에 바람이나 쐬고오자
하고 길을걷고있었삼..
근데 가는길에 여자두명이 서있는거임.
나는 속으로 새벽5시인데 위험하게
쳐 나오고있냐..하고
친구랑 가던길 가려는데
갑자기 시바 우릴 보더니
저희 술 안먹어요 그냥 가세요^^ 이지랄하는거임ㅋㅋ
친구랑 나는 벙쪗다가
둘다 숏컷을 하고있길래
순간 나는 페미년인가 생각들었고
빡쳐서 아니 시발 그냥 길 걷고있었는데
왜 시비거세요? 페미에요? 하니까
옆에있던 여자가 죄송하다고 사과하더라.
진짜 존나빡쳣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