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의 전통놀이 페당크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프랑스에서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민속놀이중 하나인 페탕크(Pétanque)는 우리나라의 구슬치기나 컬링과 비슷한 느낌의 놀이인데요.
체력소모도 적고 룰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나름 세계대회도 있을만큼 인정받는 놀이랍니다.
페탕크에서 쓰는 공은 보통 이렇게 생겼으며 국제적인 스포츠이니 만큼 공 규격도 정해져있으며 개인에 맞는 다양한 무게와 크기, 재질이 선택가능하다네요.
게임의 룰은 지역 또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룰은 1대1, 2대2, 3대3의 인원으로 팀을 정해서 하며 3명씩 경기하는 경우하는 인당 2개씩 공을 공을 던질 수 있고 나머지는 3개씩 던질 수 있다네요.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하고 표적이 될 작은 공을 던지고, 그 다음 번갈아 공을 던지면서 최대한 작은 공에 최대한 가깝게 위치시키면 돼요.
그렇게 계속 번갈아 공을 던지다가 양팀 모두 공을 다 소진하면 상대편의 공과 비교해 더 가까운 공의 수를 세서 점수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편의 공보다 가까운 공이 3개이면 3점, 2개면 2점 이렇게 점수를 합산해서 13점이면 승리라네요
그리고 상대편의 공을 쳐서 멀리 보낼수도 있는 표적인 공을 맞혀 위치를 바꿀수도 있답니다
만약 프랑스에서 오징어게임같은 드라마가 나왔다면 이 게임이 무조건 나왔을것 같네여 ㅎㅎ
그리고 프랑스는 소설이고 영화고 일상물이나 로맨스 장르가 많아서 딱히 특징잡기가 어렵네여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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