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기다려왔다우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804/120560355/1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4일 신림역과 분당 서현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태’와 관련해 경찰 치안업무 강화를 주문하는 한편,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가해자의 인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반 국민의 일상”이라며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묻지마 테러,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한 부분은 경찰의 치안 업무 강화”라며 “당에서는 ‘순찰’ 방식이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신림역과 같은 지역에 대해 경찰 인력이 상시 근무하는 ‘거점 배치’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궈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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