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보면서팔자라는건확실히있다느낌
문제되는 영상보더라도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낄만한점이 한둘이 아님
근데 출연진 3명, 편집자, 카메라맨이 보면서
이중에 단 한명도 이거 올렸다간 분명 좋은소리듣진 못하겠다라는걸 전혀 직감하지못했을까? 라는 생각이듬
물론 직감못했다 할순있겠지만 이 정도 센스도 없는사람들이 300만 구독자 끌어모으면서 4년간 지금까지 롱런할수 있었다 생각은 안듬
본성이 저런 사람들이겠지만 적어도 위험하다 생각되는부분은 편집하거나 송출하진 않았을거같음.
결론은 내가 느끼기엔 영양편 영상찍고 편집하고 업로드하기까지 운적인 요소도 크고 + 무엇에 홀렸다(본인들 의지에 상관없는)라는 생각이 들면서 애초에 얘네 운명은 유튜브 시작한순간부터 이러한 결말은 이미 정해졌었다 느낌.
솔직히 진짜 담배꺼낸건 많이 웃겼다는 반응도 있고
기안입장에서 과태료 조금낸다해서 재산적손실이라던지 전과가 생기거나 이거때문에 나락가거나 하진않으니까
본인도 어느정도 인지했을거임
이런건 위에 얘기했듯 무언가에 홀렸다기보단 편집자+기안 계획대로 잘흘러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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