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전국최강은???
이정우 등장 '전' [ 정확히는 '유아독존' 이전 ]
대한민국에서 전국제일의 '주먹' [ 전국최강 ]은 '장동욱'
( 대한민국에서 전국제일의 '칼잡이'는 '하종화' )
( 장동욱&맹수현 협공을 '막은'(이긴게 아닌) 김민규는 '명성'만 높아 '서울제일주먹'이란 수식어 붙음. [ 전국최강은 장동욱 ] )
유아독존 초기, 이정우의 급습 속에 과정이야 어찌됬든 이정우가 장동욱 이김. [ 이정우가 전국최강 ]
( 그런데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나?? }
이후 팔부상김민규vs장동욱에서 승자 장동욱이 패자 김민규에게 '전국최강' 칭호를 줌??? [ 당시까지 전국최강은 이정우??? 장동욱??? ]
1. 이정우가 전국최강.
장동욱이 김민규에게 전국최강 칭호 준게 말도 안됨.(주려면 이정우가 줘야지...) 그리고 후에 '전' 전국최강이라고 불리는 김민규의 대외사실도 이상하게 됨.(그저 '자칭' 전국최강으로 밖에...)
2. 장동욱이 전국최강.
vs이정우(2차전)이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아서 대외적으로 장동욱이 전국최강이다.
'전국최강' 칭호에 집작하는 김민규에게 칭호 주는 것, 납득이 됨.(추후 이정우를 높이기 위한 '수'지만.) 하지만, 문제는 당시 대외적으로 전국최강은 여전히 장동욱임. 왜냐, 팔부상겸하고 잘싸운 김민규는 그저 평판이 좋은게 딱 여기까지임.(이걸 근거삼아서 당시 전국최강은 김민규다? 이정도 평판으로 김민규가 전국최강이면 '장동욱&맹수현'협공 막은 시점부터 '서울제일'이 아닌 '전국최강'이어야 함.
이후 '김민규vs이정우'의 결과도 그저 잘싸운다. 강하다. 등 평판이 좋은거지 이 둘중 누구도 전국최강이 될 수는 없음. (되려면 장동욱을 이겨야 함.)
극중 전국최강 명칭이 자연스럽게, 이동되려는 루트는... '김민규가 장동욱을 이긴다.'(대외적으로) '장동욱을 이긴 김민규를 이정우가 이긴다.'로 갔어야 함. 전국최강인 장동욱은 '대외적'으로 무패인데 나머지 둘이 '전국최강'자리 놓고...ㅠ
그러므로 2번의 경우로 가면 실력이 아닌 명성으로 봤을때 전국최강은 여전히 '장동욱'으로 보아야 함.ㅠ (실력은 확실히 이정우지만.)
가장 큰 떡밥인 '전국최강'이 통3 '옥의 티'로,ㅠㅠ
그리고 김민규 스스로 과거 전국최강 칭호를 받아들인건 '후기'를 통한 김민규의 대사로 어느정도 납득이 가지만...
제가 '옥의 티' '빈틈'으로 보는건 '김민규vs이정우' 싸움 이후의 여파가 왜 이들에게 '전국최강' 수식어가 가냐입니다.
둘이 싸울 당시 둘중 누구도 '전국최강'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 이들중 1명이 '전국최강'인 상태에서 싸웠다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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