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파와 동해의 세력차이는 이것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지.
애초에 찬이파 vs 두현파하면서
찬이파가 거의 반토막 나고 우대만을 필두로 한 여러 조직들이 두현파에 복속됐지.
하지만, 그 중에 또 경승호를 미끼로 2차 내부반란을 주도했고, 이정우를 잠수타게 만들면서
동해가 승기를 잡았지만, 전면전은 못함..애초에 두현판에 의해 찬이파가 무너지지만 않았다면
동해파는 절대로 찬이파를 못내보내지, 서울내부적으로도 세력만 놓고 따지면 압도적으로 딸림..
그리고 전국적으로 내려가자면 세력자체는 3~4배 그 이상의 차이겠지.
단지, 그 둘이가 전쟁하면 승자없는 전쟁이 될 확률이 높으니..이상찬이 그냥 나이먹고 노쇠하면서 귀찮으니까 현태철을 놔뒀을 확률이 높지.
이정우 같은 경우는 현태철이 말했듯이 어리고 야망이 있는 놈이니 이대로 놔뒀다간 자기가 잡아 먹힐것 같으니, 먼저 선수친거지.
전면전으로 하면 아마 찬이파가 다 잡혀들어가는 수가 있어도, 그냥 압도적인 힘으로 동해파 무너지지 않았을까 싶음..
당장에 현태철 말에 의하면 찬이파 하부조직중 가장 규모가 크긴했다만, 대만파 하나만 놓고봐도 동해파와 세력이 비슷하다고 했으니;;
정말 친구의 장례식을 계기로 이상찬의 눈을 속였고, 하필 또 그때 이상찬이 일월에서 의원들과 담합이 있어서
정말 아다리가 잘맞긴했지.
전면전이었으면 아무리 내부반란이 있었다 하더라도 두현파가 찬이파 넘기기 힘들었겠지.
하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봤을때, 세력을 말하는거임. 밑에 글들 보면 무슨 이정우가 없었으면 동해파가 찬이파를 넘겼을 수도 있다.
그런말이 있는데, 물론 모든 상황에서 "절대"라는 말은 없으니, 넘길수야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봤을떄
찬이파의 승률이 훨씬 높은건 사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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