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로 물어보는 사람 있어서 있는 그대로 마지막으로 적고감.
이 말이 왜 시작됐냐면
처음에 이정우 vs 동해4인방+46명의 싸움에서 이정우가 진건 이정우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졌다라고 내가 먼저 글을 적었음.
근데 누가 반박으로 최선을 다했는데도 졌다고 함.
근데 작가 피셜이 "최선은 다했지만 이길마음가짐이 없었다."라고 했다고 함.
그래서, 나는 저렇게 까지 작가가 돌려 말하는거면 저 최선은 싸움에서의 최선이 아니라 저 불리한 조건한에서 이정우가 최선을 다한거라고 함.
(그 불리한 조건이 뭔지는 일일이 다 적기 힘드니 그냥 천벌 정주행 하시길)
그러니 그 사람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최선을 다했는데 진거라고 함.
난 그래서 답변으로 그냥 순수실력에서의 최선을 다했는데 진거라면 작가가 "이길마음가짐"이란 단어를 왜썼겠냐고 반박함
그랬더니 "어쨌건 최선을 다했는데 진건 진거임"이라는 답변을 함.
내가 그래서 작중 흐름이 이정우는 이길마음가짐도 없고 이겨서도 안될 싸움이니 최선이란 조건자체가 성립안된다고 함
그러니 또 돌아오는 답변은 "아니 작가 어쨌건 최선을 다했는데 졌다잖아" 이렇게 옴.
그래서 난 저 최선이란게 순수 싸움vs싸움의 최선이 아닌 저 이정우의 ㅈ같은 상황에서의 최선이라고 답함
그러니 돌아오는 답변은 "어쨌든 최선을 다한거잖아" 라고 함. 무한 도돌이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나중에 돌아오는 답변은
그냥 최선을 다해 싸움 = 평균치
이길마음가짐이 있음 = 최대치
그럼 이기려고 싸우는 싸움은 죄다 최대치 뽑아서 싸우겠네.
이정우랑 싸운 하종화는 애초에 그냥 최선만 다한거고 이정우한테 이길마음이 없던건가?
이길마음가짐이있다 = 최대치 라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일뿐더러 ㅋㅋ
내가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길마음가짐이 없고, 져야만하는 싸움에서 다하는 최선 vs 이기려고 싸우는 사람의 최선이 같냐고 물어보니
전자는 평균치고 후자는 최대치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길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평균치로 싸우는지가 의문
이게 대화의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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