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작가가 그냥 누가 더 강하다 그런걸 말안하는게 나았음.
이게 독자들과 소통도 좋지만, 나중되면 밸런스같은게 붕괴될 수 밖에 없음.
예를들면, 장동욱이었나 맹수현이었나 기억 안나는데 정평욱 보고 "우리들도 쉽지않다" 드립을 쳐놨지만
현실은 이정우에게 1방맞고 바로 무릎꿇는수준이고
김민규랑 다카하시도 동급이랬다가 나중에는 그냥 "등급"이 같은거다라고 말 바꾸고
류희수도 작중에서는 장동욱이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한다"라고 해놓고 보여주는 모습은 정작 그렇지 않고
굳이 그런 장면들을 왜 넣었나 싶음. 그리고 제목 그대로 블로그 같은데에서 누가 누구보다 더 강하다. 이런 거 그냥 안하는게 작품에 더 도움이 된다고 봄.
아예 완전히 완결이 다 나고나서 말하는거면 이해하는데
특히나 이번 독3같은 경우는 1화도 나오기 전부터 송재웅은 장맹하김이랑 동급이다라는 전제를 깔아놔버려서 작품 보는 재미가 확 줄었음.
이도식과의 대결장면에서도 긴장감이 1도 없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