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독3 이후로 종일이랑 혁 사이가 원래대로 돌아오진 않았는것 같아.
지금 종일이가 누굴 찾건간에 심상윤까지 죽어나가면서 김종일 본인도 거의 목숨 내놓고 누굴 찾아다니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강혁이 전혀 모르고 있단점과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블1에서 강혁의 언급정돈 있었어야 함)
강혁은 혼자 전혀 다른 노선을 타고 있단 점에서 독3 이후로 혁과 종일은 제목 그대로 예전같은 사이로 절대 돌아가지 못하고
각자 노선을 타고 있는건 분명해 보임.(어찌보면 사이가 더 안좋아 졌을지도..?)
어찌됐건간에 김종일이 조폭을 때려 눕히건 조폭 사냥을 하건간에 결과적으로 그 또한 불법적인 일이고
현 시점에서 강혁은 그 불법을 처단하는 경찰이라는 역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