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글 적었지만, 연출과 개연성에 대해 의구심이 너무 듬...
류희수 대사만 보더라도 웃긴게
내가 저번에 딱 적은대로 류희수가 딸피 만들어놓고, 김종일이 막타친다..딱 100%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것도 웃기긴 한데
(물론 이건 누구나 예상가능한 범주)
저우량vs강혁,황일철과 비교 했을때보다 임팩트도 확연히 떨어지는건 당연한고
(유타가 저우량보다 강함에도 말이지...)
류희수가 저런 대사 치는것도 웃기지도 않음. 말 그대로 자기가 자기몸 희생해서 유타 딸피 만들어놨는데
말 그대로 다된 밥상에 숟가락까지 앞에 들어줬는데 자기 목구멍에 못 쑤셔넣으면 그게 사람임?
이게 내가 말하는 개연성임.. 이미 류희수와 상대하면서 지친몸상태 + 허벅지에 상처까지 입어서 하체부실 ㅋㅋ
거기에 목검까지 놓친 상대를 그냥 딸피 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저걸 저렇게 웅장하게 표현한다고..?
굳이 비교하자면 통에서 박정태가 이도식 뒤에서 파이프로 목 후려갈겨서 목 ㅄ된거 박평천이 딸피 친거랑 이거랑 비슷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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