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3세대 이야기가 나온다면
1세대 거물 이상찬과
2세대 신화 이정우의
시대를 거쳐서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리버 & 마운틴
이정우의 시대가 시작된지 십 몇 년 후
이정우 : 구강산, 이제부터 너의 시대가 열린 것 같군
여기 구강산을 내 후계자로 정하겠다
김종일 :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 감정을 갈무리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
틀림없다. 조만간 구강산의 시대가 열린다
권태수 : 어쩌면 우리는 미래의 전설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김민규 : 이제 겨우 19살이잖아요. 이미 전설입니다
대략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