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진우는 통3에서 8등급 찍었습니다.
김민규, 권태수에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자
주먹서열 3위 '동해 현태철'
전성기가 지난 현 시점에서도 최소 7 후반은 먹고 들어가는 전국구 최정점입니다만,
김진우 앞에선? 그냥 샌드백입니다. 개 패버립니다.
문고리빵 외적요소 얻어걸려서 비벼볼 뻔 했으나, '압도적인 실력의 벽' 은 넘을 수 없었네요.
비록 전성기 시절에 비해 체력이 부족하다곤 하나 호랑이는 늙어도 호랑이입니다.
아니.. 늙었다고 하기도 뭐한게 '진짜 늙은이' 이상찬도 현역으로 무장조폭들 양학하는 판에
이제 30 중반 접어든 현태철의 기량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이것도 어불성설이죠.
이미 통3에서 8등급을 찍었으니, 블러드레인에서 더 강해진다면 장맹하김급도 충분해 보입니다.
블러드레인 시즌3 올스타전 '별들의 전쟁' 후보까지 올랐으니.. 그냥 흥행보증 수표네요.
둘다 최선을 다해서 맞짱깠고 김진우가 위였다는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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