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이정우가 실력차가 크긴 했지만 민규한테 불리한 장소기도 했음.
하종화가 통엣지에서 최선을 다한다는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것 역시 포함한다면서 승부는 맞붙기 전에 이미 시작되는 거라고 했음.
비슷한 실력끼리는 환경,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많이 갈릴수 밖에 없는데 민규 특기중 하나가 주변 집기나 연장들 활용해서 싸우는거임. 근데 민규 오기전에 싹다 치우고 넓은 공간에서 싸웠으니 민규한테는 불리하고 정우한테는 유리한 조건일수밖에 없었음. 민규 이전 전적들만 봐도 그럼.
(승)김민규vs하종화
서양그룹 회장실에서 싸움. 회장실에 있던 책상, 명패 등을 활용할 수 있었음.
(패)김민규vs장동욱
넓은 앞마당에서 싸움. 주변에 활용할 수 있는 집기가 전혀 없었음.
집기 안치운상태로 싸웠으면 유효타 한대정돈 더 때릴수 있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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