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주신들도 겸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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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주신들도 겸손하네...지들은 주신이라고 하위 신들만 부려먹고 자기들은 에너지 스톤 독차지해서 놀고 먹을 줄 알았는데... 말하는 거 보면 수련도 하는 듯 하고(제우스의 무투 교실) 지들이 진 건 쿨하게 인정하고(투전승불의 뇌전에 당했었지) 막 처음에 주신은 "우리가 이런 데까지 직접 와야 하느냐?" 이런 애들일 줄 알았는데... 정작 뒤에 올 다른 천계를 위해 자리도 만들어주고.... 일도 열심히 하고... 666:Satan - ?(있으면 밸붕.) THE KING - X(바오로는 성경.) 오딘 - ?(대사를 보아 없던 것 같지는....) 제우스 - 나타샤(덤으로 나한성은 제우스의 방패인 아이기스.) 벨제버브 - 아랑기스(진짜 영웅.) 미카엘 - ?(에스칼리오스 폰 라그네 더 비숍 상만진으로 추측.) 우리엘 - 요한(듣보잡) Unknown - ?(주신부터가 듣보잡이라...) 첫 등장 당시 헬퍼의 명당이랑 비슷하다고 여긴 게 조금이나마 미안해지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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