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진이 1화에서 강검사랑 함께 섬 날린건
갓오하 중후반쯤에는 박무진이 인간을 위한다는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는데
1화다보니 극초반이라 박무진이 인간을 아낀다는 설정이 제대로 안잡힌 시점이라고 봅니다.
또는 미국 펜타곤과 독자들에게 박무진의 강함과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연출이였을 수도 있고요.
또 한가지는 강검사가 검찰에 고발하게 되면 박무진의 계획이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 것이라 봅니다.
아무튼 박무진은 잘못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