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찬드라가 하는 행동이나 가루다가 했던 행동이나
눈팅만 하다 입이 근질근질해서 해서
단행본 구입해서 보았는데 칼리가 전혀 우주에 도움이 안되는 신이라는 설정을 봤고
또 간판 타이틀로 혼돈의 여신이란 명칭을 장착하고 다니는 그런 신을 상대로 찬드라 (그 외 아스티카) 가 하는 일이
가루다가 칼리랑 애 만들었다가 뒤통수 맞은 일처럼 자충수가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이번 편 보면서 찬드라 머리 꼭대기에 칼리 앉아있는 것처럼 보였음.
아난타가 있으면 우주가 멸망할 것 같아 타라카족을 불렀느니 뭐느니 하는데 애시당초에
시초신들 반응이 영 안 좋은데다 아난타를 통찰할 수도 없는데 아스티카들의 바보짓으로 우주를 말어먹는 한 수저를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번 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