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간다르바 이름 두개 있는거 아님?
작중에 이름 두개 먹은 놈들은 하나같이 좋은 꼴 못봤잖음
" "는 아난타 이름 먹튀했다가 우주구급 트롤링 해버려가지고 현재 스토리 만들어버린 장본인이고
킨나라도 아이라바타 이름 먹었다가 뭔가 잘못되었다는게 기정사실임. 한동안 문제없다가 D500년에 제대로 터진듯
칼리 역시 유타를 낳기 위해 다른 이름을 사용하면서, 현재 문제가 생겼다는게 오피셜임
물론 위의 사례들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이름을 동시에 사용한 상황이긴 함. 즉 영혼이 감당할 수 있는 이름의 힘은 정해져 있는데, 기존에 담은 힘 이상의 힘이 낑겨들어오면, 그릇 역할을 하는 영혼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임
칼리가 나스티카 이름보다 격이 낮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긴 것 같음
그런데 간다르바 이새끼는 이름 두개 먹고도 멀쩡히 살고 있음
칼리가 간다르바에게 영혼 파괴의 이름을 부여했다고 하는데, 칼리 사례 생각하면 나스티카의 이름이어야 문제가 덜함
즉 나스티카 두개 이름 먹고 있는게 현재 간다르바임
그리고 해당 사례로는 전~혀 페널티 안받고 멀쩡히 살아있음
얘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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