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3화 감상평(기네)
지회는 육식중에도 비중이 그리 많지않았는데
열매 능력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네
견문색을 심하게 단련하면 미래도 보는것처럼
같은 육식이라도 어느 경지에 도달하면 차원이 달라지는듯
쿠룻뽀- ㅋㅋㅋ졸귀네
싱겁게 뻗은거에 대해 실망을 좀 줄여주고자
스튜시가 저런 대사를 해주긴하네
뒤에서 샤카가 기습으로 취급해주기도하고ㅇㅇ
해루석으로 잡아뒀는데 과연 이번 에피에서
루치의 역할은 끝난걸까
아직 섬 내부에 cp0가 올라오도록 도운 인물이 있기에
그 인물이 누구냐에 따라 다시 부활할 수도 있을듯
만약 cp0편이라면 유력한 후보 중 카리브일 가능성은
더 낮아지는거같고
저번화 베가펑크가 남긴 기록을 보면
스튜시는 베가펑크가 만든 첫 성공적인 클론인데
정부에 들어가는걸 베가펑크쪽에서 의도하지않았다는건
스튜시는 자유롭다는거고
세라핌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게 아닐까 싶다
기계가 아닌 인간 같은 애들이라서
여차할땐 베가펑크가 세라핌들의 명령 시스템을 없애버릴듯
베가펑크가 만든 새로운 인류이고
끝까지 오로성의 전력으로 남아서 파괴되진않을테니
미호크보다 클론쪽이 더 인간미 있다는 대사 웃기노ㅋㅋ
전투를(슝~)
멈춰라(펑~)
생채기 하나 안남기고 에디슨을 구해낸
상디가 얼마나 빠른지 잘 묘사된듯 ㅎㄷㄷ
릴리스는 싸우고 싶어서 근질거리는것같더니
자신감에 비해 연약한듯ㅋ 귀엽다
일행과 떨어져버린 쵸파와 루피
쵸파가 있다는건 이후 발견할 보니나 베가펑크가
다칠 수 있다는거같은데
혹시 cp0를 도운 침입자가 얘네를 납치했나?
납치라면 또 카리브 담당이긴한데
최악의 세대 보니가 그리 쉽게 카리브따위에게 당할것같지도않고
아무튼
루피가 이렇게 보니,베펑쪽에 떨어져있는 동안
해군이 섬에 도착한다면
조로나 상디가 해군대장 키자루를 막아서는 그림이
먼저 나올 수도 있겠다싶다
해군 ㄹㅇ ㅋㅋㅋㅋㅋ
할말이없노
위블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두운 표정을 짓는 마르코
아버지의 고향이라면서 마을을 지킨건 좋은데
잔당들과 그 마을들을 파괴해왔던 놈이라
마르코 입장에선 어렵겠다
잡아간건 해군인데 마르코보고 돌려달라 말하는ㅋㅋ
마을에 원하는 유산이 따로 있는건가
스튜시라..
시노부는 망가져도 키가 저렇게 작아지진않았었는데
떠나는 배에서 "엄마~" 소리치는거보면
의식을 잃고 제압당한건 아닌거같은데
나중에 더 자세한 상황이 나올거같은 부분이다
섬이 멀쩡해보이고
위블도 의식이 있는채로 끌려가는듯하고
료쿠규도 별 상처하나 없던거보면
료쿠규가 니가 잡히면 해군이 이 마을과 유산을 파괴하지않겠다!! 고해서 위블이 순순히 응했을거같기도하고
마르코가 위블을 구하려고 움직일거같지는 않은데
이대로 위블이 임펠에 갇힐것같지도 않다
어떻게 되려나
키자루 와도 대충 싸우다가 도망가겠지싶었는데
세라핌을 뺏을 수 있는 얘가 온다니까
전투씬이 더 기대된다 끝
살빠지고 키가 더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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