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들과 논쟁이 의미없다고 생각한 시점
샹크스의 패왕색에 초록소가 쫄아버린 묘사를 두고
망상을 통한 합리화를 하는 과정을 보고 얘네와의 논쟁은 답이 없다 느꼈다.
작중 팩트
1. 샹크스가 와노쿠니 밖에서 내륙으로 쏜 패왕색을 초록소가 맞음
(수십 KM 외부)
2. 자연계 능력이 풀리고 비명, 몸 주위에 스턴 묘사, 식은 땀
(순수 샹크스 단신의 패왕색에 의한 묘사며 이때까지 샹크스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함 (누구냐 너는...!))
즉 샹크스 단신의 원격 패왕색으로 인해 초록소는 능력이 풀리고 전투를 중지할만큼 이미 여기서 쫄아버림
3. 패왕색 시전자가 샹크스임을 알아차리고 근처에 샹크스 해적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샹크스 해적단과 싸울 생각이 없다고 함
자 근데 위의 작중팩트를 보고 장균들의 합리화
1. 샹크스가 뒷치기했다. (수십 KM 밖에서 뒷치기했다.)
2. 단신의 패왕색에 쫀게아니라 샹크스 해적단이 떠서 쫄았다. (2번에 대놓고 이미 쫄아버린 작중묘사를 무시하고 머리속에서 3번과 짜집기해 망상 합리화 시전)
팩트는 패왕색에 쫄아버린거에서 이미 게임 끝. 그 뒤에 해적단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해적단과 싸울 생각이없다한거임.
대장균이 망상했고
현실이 나왔지만 어떻게든 또 망상하는 모습을보고
논쟁이 의미가없다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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