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 > 카이도 하는 놈들 봐라
카이도 = 에피소드 보스
키자루 = 에피소드 극초반 중간보스
카이도와 싸움: 무적의 적이라 불림. 작가도 루피가 카이도를 근성으로 이긴다는 전개에 부담을 느껴 어떤 연출로 쓰러뜨려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오피셜 언급한 적 있음
결국 거의 무한에 가까운 다굴 레이드 및 루피 주벞, + 니카 설정을 잡음.
지친 카이도였지만 니카모드에 유효타 다수 먹임
니카 부작용 나오지만 전장의 긴박함 때문에 라스트 보스전 근성으로 무리해서 쿨타임 없애고 다시 변신
카이도도 안면에 준피니쉬급 스타건 작렬당해 데미지 먹었지만
쓰러지지 않음
당황하며 니카에게 정체를 묻는 선에서 그침
그후 빡겜으로 니카를 밀어붙임
결국 니카는 궁극기 바주랑건 꺼내들어 필살기 싸움 검
바주랑건 연출만 봐서는 드래곤볼 원기옥 수준의 최후의 피니쉬 기술로 보임
그것에 정면 승부 후 카이도는 리타이어
키자루와의 싸움: 카이도전과 달리 레이드요소나 적에게 디버프 요소 전무. 서로 풀컨디션 상태에서 좋은 승부로 연출되나 니카에게 유효타 거의 안들어감. 키자루가 베가펑크 노리려고 하니 니카 잠시 빡겜
스타건 작렬. 키자루는 카이도와 달리 리타이어. 동시에
니카도 부작용 올라와서 무너짐.
<키자루에게 맞아서 무너진 게 아님. 부작용 타임임>
그저 에피소드 초반이라 카이도전처럼 쿨타임 무리해서까지 없애지 않고 더블ko 상태로 연출. 앞으로 위기 서사를 위해서 잠시 주인공 없는 상태를 유지하려는 상황으로 보임.
정리 : 이런 전투 맥락면에서 키자루가 카이도보다 강할 수가 앖다.
작가는 이미 키자루보다 근소 우위로 보이는 아카이누보다
카이도롤 고평가하는 발언도 했다. 만화에서 보여주는
연출 또한 그런 심경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스며든걸로 보인다
근데 여기서 키자루가 카이도보다 강하다고 하는 애들은
나미에게 꿀밤 맞고 우는 루피를 보고
나미가 최강이라고 하는 수준의 문해력을 가졌거나
유치한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 사람들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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