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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카이도우의 숨통을 끊고 전쟁의 승리를 가져올 와노쿠니의 영웅은 누구일까요?

갓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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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930

LV46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38 | 작성일 2021-08-18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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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의 피를 받은 성인 모모노스케 or 류마의 환생 갓조로

둘중하나겠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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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퀴

이번 화 마지막 대사 루피의 해적왕이 가시권에 들어온다는 말인 즉슨,

이번 와노쿠니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카이도우의 자리를 루피가 먹는다는 건 기정 사실인듯

왜냐면 해적왕에 가장 가까운 것이 사황이며, 아직 사황 간의 경쟁이 남았기 때문

그럴려면 결국 카이도우 목을 따내는 건 경쟁세력인 초신성들도, 중립 세력인 이자카야, 모모노스케도 아닐 것

왜냐면 확실하게 루피해적단 쪽에서 카이도우를 조져야 루피가 카이도우의 자리로 들어가도 이의가 없기 때문

만약 모모노스케가 목을 베면, 아버지의 원수는 갚게 되고 결국 카이도우 세력 괴멸로 사황 자리가 비겠지만, 그 자리에 루피가 들어갈 명분이 없음

와노쿠니에는 다양한 사황 후보들이 존재하기 때문

결국, 또 다시 그들끼리 사황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될 것 이를 방지키 위해 루피해적단에서 확실하게 결착내야 할듯

근데, 루피는 무투라 카이도우를 궁지로 모는 데까지는 할 수 있지만 목을 쳐야 끝난다는 가정 하에, 완벽하게 끝낼 수는 없음

또한, 매번 루피에게 리타이어된 애들을 해군 측에서 압송하면서 결착이 됐는데, 이번 와노쿠니는 카이도우를 압송할 만한 해군 병력이 당도해있지않음

결국은 결착을 위해 카이도우의 목을 베어야 할 것이고 그걸 할 수 있는 건 예리한 무기를 가진 검사들만 가능

루피해적단 내 검사는 조로 브룩인 데, 카이도우 목을 베려면 결국 류오라는 경지가 필요하므로

그 후보로는 조로가 유일하다라고 결론 지을 수 있을듯

2021-08-18 16: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