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시빌워 토르3 인워 엔겜까지 딱 붙어있는 이야기라 더 몰입된거같음
시빌워에서 블랙팬서 스파이더맨 앤트맨 등 참전
캡틴과 버키 마무리, 캡틴vs아이언맨 갈등 최고조
토르3에서 토르 서사 빌드업 시작, 헐크 서사 마무리
인워에서 가오갤 참전, 토르 서사 마무리.
충격적인 엔딩으로 다음편 기대감 최고조로 만듬
이기적이었던 토니는 이타적인 최후를, 이타적이었던 캡틴은 자신을 위한 삶을 택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줬다는 것을 암시하면서 모든 갈등과 서사 마무리
당연히 예전것들도 다 이어지긴 하지만 주요인물들 서사라는 측면에선 역시 시빌워~엔겜 1세트라고 생각
헐크가 좀 아쉽긴 했음 토르3에서 헐크를 배너가 가진 전술무기가 아니라 하나의 개체로 바라봐주게 됐다는 서사가 끝나버려서 더이상 풀어낼 얘기가 없으니
인워에선 1번 털리고 안나오고, 엔겜에선 무슨 프로페서헐크인지 근손실 온 모습으로 나와가지고 제대로 싸우는 모습도 안 보여주고 핑거스냅싸개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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