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이번화 슈퍼의 밸런스는 어쩔수 없는듯

애니에서 그나마 극장판에 비하면 좀 납득할수 있게 손대봤는데 

극장판에서 너무 심하게 망가진 밸런스라서 저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자봉,도도리아 그정도 급의 빨간놈한테 피콜로가 털리는 것보단

어떤 이유에서든지 강해졌다고하는 타고마한테 오공,지터 제외 일행들이 털리는게 보기 나은듯

비유하자면

마치 요리하다가 불조절 실패로 음식이 탔는데 먹긴먹어야하니 탄부분은 제거 했지만

남은 타지않은 부분에서 탄맛이 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