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협소설 중에 원펀맨과 일부 유사한 느낌 나는 작품이 있습니다
김강현 작가의
마신
이라는 소설인데. 전 8권인가 그럽니다.
주인공이 너무나 강해서 주인공의 한방만에 거의 예외 없이
사망 한다.
주인공은 어딘가 감정이 결여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주인공은 세계관 최강자이지만 그 사실을 세상에 드러내놓고
전파 하면서 날뛰는 위인은 아니다 라는
점 등에서 유사점이
일부 존재 하는 작품입니다.
먼치킨 무협 소설 좋아하시는 분은 읽어보셔도 괜찮을듯..
이 소설 속의 주인공도 어지간히 먼치킨입니다. 김강현 작가가 써낸
<신>시리즈는 세계관이 연결 되는 작품들도 있는데 이 작가의 작품들과 세계관
통틀어 마신의 주인공이 최강일거라고 생각 하는 독자들이 많을 정도로...
사이타마가 한방이라면 여기 주인공은 <번쩍> ! 이거면 거의 뭐...
혹시 읽어보신 분들 계신다면 뭔소린지 이미 아실겁니다..
혹시나 해서 적는데 누가 누구 작품을 표절했다 뭐 이런 뜻은 아닙니다.
원펀맨 같은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이 소설 읽어보시고도 어쩌면 재미를 느끼실수도 있단 의미로 적은것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