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만덕이가
모시는 신은 8명의 주신급에도 못미치는 신이 아닐까
능력의 부족으로 혹은 주신급이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주신들로부터 도태된걸수도.. (그래서 만덕이를 이용해 다시 부활의 꿍꿍이가있는)
더킹이 자신이 인간계로 내려가서 관리하겠다고 주신과 회의하고 오는거보면
주신끼리는 어느정도 말이 통하는 관계인것 같은데
더킹이 최근화에서 향후 100년간 인간들을 건들지 않겠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것은
암묵적으로 주신들 대표함을 말하거니와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봄. 안그러면 분명 천상계로 올라가서 징계를 먹던가 할테니
반면 만덕이가 하는 행동을 보면(그가 모시는 신의 뜻이기도 할듯) 인간/요괴말살에 너무 극단적 결정에
몰래 뒤에서 따로 행동함, 뭔가 독단적스타일 ( 더킹은 그동안 신들과 교류를 하면서 소통을 해왔음 )
실제 금제가 풀려서 나탁이 죽었을때도 만덕이는 최소목적달성(금제풀기)에 기뻐하는 눈치였음
어쩌면 미래에 걸림돌이 됬을지도 모르는 나탁이(왕관을 준 사람이 더킹일듯) 죽었으니 오히려 더 기뻐했을듯
만덕이가 모시는신의 실목적이 혁명이고 모든 제도를 싹다 갈아엎고 하는 거라면 금제는 필수이기 때문(자신에 반하는 신들을 죽여야 하기때문)
그렇다면 만더기랑 무봉이가 타협을 하고 있다는게 어느정도 설명이되긴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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