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반박해줄게요
내가 상만덕이 진태진에게 이겼다고 보는건 41화에서 다른 비숍들이 피 토하는 상만덕(으로 추정되는 비숍)에게 '혼자 보내는게 아니었나?'
'무리도 아니지 큰일을 해냈으니'라고 한 점과
아니 만약에 진태진이 상만덕을 이겼다고 해보자.
그럼 다른 비숍들이 큰일을 해냈다고 했을까요??? 진태진 포섭할라고 팔 한쪽도 장애 만들어놓고 프리스트도 우르르 동원했을 정도인데??? 그러고서 결국 잡지도 못하고 지고 왔는데 무리도 아니지 너 큰일 해냈잖아. 이 대사를 치겠냐고... 상황이 이해가 안되시나???
그리고 하늘에서 칼 떨구는게 상만덕 차력이 아니고 저 조직에 열쇠가 포섭되어있으니까 가능한 신의 힘이라고 보죠?
상만덕이 칼 떨궈서 진태진이랑 싸울 때 아직 열쇠는 교화 단계였음... 세례를 아직 안받은 상태였다는거.
아니 애초에 교화단계였는지, 아직 발견도 못했는지 알수가 없지. 확실한건 세례는 받기 전. 즉, 열쇠의 힘을 본격적으로 받기 전에 이미 상만덕은 칼떨구기를 시전했음.
그니가 내가 상만덕이 진태진 이긴거 증명하면 어쩔거냐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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