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군요. 갓게이분들 안녕들 하시는 지요?
필자는 지금 히로시마 애니 공모전에 낼려고 준비 중이고
자율동아리로 애니 기획에 컨셉 아트 및 스토리까지 짜고 있는 지라 요즘 엄청 바쁩니다.
게다가 설상가상 사물함을 꾸미는 공모전까지 겹쳐서 매우매우 바쁩니다.
내일 아침 10시 쯤에 학교에 가서 사물함을 꾸밀 예정입니다.
하.. 자퇴하고 예고입시한 지 벌써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전 고3이 되었군요.
하.. 이제 미대만 붙는다면 이제 저도 당당히 예술인의 길을 걸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부디 당당히 제가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미대입시에 목숨을 걸었으니까요.
이미 작년부터 스마트폰 폐기처분 및 최근에 출첵 351일 모은 거 스스로 없애버렸습니다.
후... 당당히 입시를 성공해서 진정한 츄챵이 되고 싶군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