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 비공개 내용
이번에 김두식이 저를 때리는 거 한 컷
제가 김두식에게 맞는 거 한 컷
이 두 장면만 나왔는데
사실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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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두식에게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
김두식 그놈이 갑자기 "얌전히 당하고 있지 않으면 집행위원들에게 내 부하들을 보내서
죽이겠다."
라고 협박을 하길래 제가
"나의 집행위원들은 한 사람 이상의 몫은 하는 녀석들이다.그런 쪼무래기들에게 쉽게 당하지 않아!!"
라고 당당하게 말해 주었죠.
그러자 김두식이 비열하게 웃으면서
"진모리와 한대위와 싸우느라 대미지를 입고 정신이 팔려있는 상황이면 어떨까?"
라는 거 있죠.
그제서야 저도 조금은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김두식에게
"집행위원들을의 몫을 대신해서 내가 너에게 가만히 맞기만 할 테니까
그들은 봐줘라.
나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놈들이다.
내가 그녀석들을 버릴 순 없다."
하고 ' 집행위원들 인원 수' 만큼 제가 그냥
맞아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P가 시간을 벌어 주겠다고 한 것도 마다하고
진모리에게 분을 풀라고 맞아 준적도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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