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가 시초신 일 그만두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나스티카로 살아보니 끝은 안 좋았더라도 나름 행복하게 살았나봐요. 그래서 시초신의 이름이 맛이가기 시작했고 ..
칼리 본인도 무뎌졌지만 진심은 만인의 적으로 사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다고 생각해요, 가루다랑 끝맛 안 좋은 것도 이게 원인이였던 것 같고..
그래서 그만 유타한테 시초신 이름의 힘을 물려주려고 .. 은퇴플랜 밞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리즈를 살린 것도 그녀의 예상치못한 행동과 그 결과가 자신조차도 성공할지 모를 은퇴계획의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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