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2부랑 3부 정주행하니 개꿀잼이네ㅋㅋ

복선 회수 놓쳤던 부분들도 새롭게 알게되고

왜 이런 대사를 했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달까..

원래는 몰랐던 아이리 클로페 커플링도 보이고

3부 내용은 많이 혼란스럽고 어려워서 재미도 없었는데

한 번 정주행하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네ㅋ

아, 넘 좋당.. 1년 동안 묵혀놨다가 몰아보고 싶은 심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