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 좋아하던 유부녀
알고보니 브릴리스였던거임
그래서 태초인류 영혼 파괴할 때도 태릴리스만은 남겨놓고
아그니랑 태릴리스 사이에서 한마디만 해줘도 이뤄질 수 있는 사이지만 말 안하고 옆에서 지켜만 보는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약자와 함께하는 축복을 해준 이유?
나중에 태릴리스가 아그니한테 질린 상태로 혼약 파기하는 순간 야마가 와서 혼약 새로 맺고
일 다 때려치고 인간계에서 브릴리스와 꽁냥꽁냥할 예정이기 때문.
태릴리스가 괜히 신들 중 야마만 좋아하는 게 아님. 이미지 메이킹 철저하게 한 결과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