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라오 대체 어떤놈이었길래
뒤 안보고 달려간 아샤조차 계획 싸그리 접고 라오 따라갈려고 마음먹었을까
보니까 리즈 열등감만 아니었어도 자신이 우승하는 계획 얌전히 내려놓고 라오 따라갈 모양새였는데
어떻게 이 터미네이터를 설득했는지 이해가 안됨. 지금까지도 라오에게는 인간적인 죄책감 보이고있고.
미르하조차도 라무새로 만들어버렸고 바유조차도 라무새 만들었는데 뭐하는놈이었나 싶음 ㅋㅋ
근데 라오라는 인간 자체에 대해 잘 알았던 사람은 또 드물었던것 같음.
개인적으로 라오가 속 터놓고 지냈던것은 란이나 바유(이건통찰땜시) 정도였지 않을까 싶다. 란에게는 리즈 관련정보도 줬더만
근데 라오 속성 뭐였는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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