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결국 마루나랑 란도 누군가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거라 생각
마루나와 란이 시간여행 코스를 누군가의 의도대로 밟은거한 생각이 많이 듦.... 뭐 예전부터 생각해온거긴 한데
다들 알다싶이 란은 수라 친화적이고 마루나는 인간 친화적이게 됐는데 이게다 '시간'이 마루나에겐 선량한 인간들인 태초인류를 란에겐 선량한 수리엔 야크샤를 보여줘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고
란과 마루나를 이렇게 만든 '시간'이 의도를 품는 인격체라면 란과 마루나 역시 누군가의 의도 안에 있는 거란 생각이 많이 들고 그 누군가가 정확히 누구며 왜 이런 의도를 품고있는지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