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멸눈 해제 방법은 어떻게든 내가 알아봐 줄테니"
현재시점 윌라르브에서 란누만 재회하면 이 떡밥도 풀리겠지? 생각하던 도중... '필멸의눈 아이템 해제방법을 어떻게든 알아봐 주겠다' 했을때
1. 신계와 달리, 설마 수라도에 도서관이 있진 않을것이다 = 직접 수소문하고 물어보면서 찾아야함
2. "아이템 해제방법에 대해 알아보러 가셨어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 야크샤족 영토 내에서도 얼음동굴과 멀리 떨어진 곳일수도, 어쩌면 타종족 영토까지?
그럼 하누만은 란 필멸의눈 아이템 해제방법을 알아봐주기 위해, 발품 팔며 다른 신/수라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다녔다는 뜻...? ㅠㅠ
그럼 물어볼 대상을 어떻게 정한걸지 (걍 아무데나 돌아다니며 "이봐 거기 혹시 거래의증거 아이템 해제방법 아는 녀석 있나!!" 소리친걸지, 아니면 4~5선신들처럼 뭔가 잘 알거같은 자들을 골라 찾아갔을지) + '갑자기 그걸 왜 궁금해하는데?' 질문 들으면 뭐라 대답하려 했을지가 궁금해지네ㅋㅋㅋ
근데 정말.. '대변동 비슈누가 사라진이후 이드하에투 비슈누 주문 말고도 필멸의눈을 해제하는 방법' 이걸 갑자기 물어보고 다니면 "갑자기 그걸 왜 궁금하하는데?" 반응 나올텐데ㅋㅋ 이거때문에 의혹 생기거나 소문 돌기라도 할까봐 신경쓰지는 않은걸까? 아님 이유 궁금해하거나 소문 도는 건 힘으로 협박해서 다 입 막은걸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