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스 달킥의 카운터는 고중량, 공간이동기, 분신 아님?

기본적으로 달킥 정도의 에너지를 받아낼 수 있는 방어력은 가졌다고 가정하고

달킥의 이점은 상대를 우주 유영하게 만들어서, 장외패 시키는 건데

보로스가 발차기로 사이타마(몸무게 70kg) 정도의 인간을 달까지 보냈는데,

저걸 최대치라고 감안하면, 

사이타마보다 훨씬 큰 거대괴물을 우주로 보내는데 난이도가 몇 배는 올라가지 않음?

예를 들어 보로스가 십미 정도의 거대 괴물을 사이타마 날려보낸 것 처럼

십미를 날린다는 이미지가 떠오르진 않음.

무게만 해도 몇천배는 차이날텐데 말이지 ㅇ.

두번째로 달킥때문에 우주유영을 할 위기인데

공간이동기로 원래 있던 필드에 되돌아오면, 말짱도루묵 아님?

가령 카구야의 요모츠히라사카, 아메노미니카나

오비토의 카무이처럼 자력으로 원래 있던 지구에 되돌아 올 능력만 있으면

사실상 아무런 효력이 없지 않음?

굳이 공간이동이 아니더라도, 자력으로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올 능력만 있으면 될 듯.

위의 설명에도 나오듯이

달킥의 근간이 되는 메테오릭버스트가 리스크가 큰 데다, 서둘러 결착을 낼 때만 쓰는 기술이라

긴 시간동안 유지가 힘든데

달킥으로 날린게 알고보니 분신이라던가,

달킥으로 날렸는데 본체랑 분신이랑 바꿔치기 한다던가 그러면 현자타임 오질 거 같은데.

그리고 달킥 위력 어떻게 됨?

전에 누가 수치화해서 수십메가톤인가 어느정도 나왔다던데

그 정도면 산 하나 파괴하는 거 보다 약하지 않음?

파워밸런스 대입하면 보통펀치보다 강하다고도 하는데,

뭐 이게 큰 차이가 있나 싶고